항상 비어 보이던 거실의 구석진 공간을, 푸른 들판으로 채워 넣었습니다. 보면 볼수록 평온해지는 느낌이네요.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봄의 전경이 느껴집니다.
이호 2023-03-13

Verdant Field I

팀 오툴

(원목)캔버스패널 3.0

39.3 X 50.0 cm